리터널, 상수

이번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리터널, 상수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걸 공부해보자.

리터널

• 리터널(literal)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고정된 값을 나타내는 표현 방식
• 코드 상에서 직접 사용되어 특정한 값을 나타내는 표현.
• 변수나 식 등과 달리 값 그 자체로 나타냄.
• 여러 종류의 리터널이 있음. 주로 기본 데이터 타입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.

정수 리터널 (Integer Literal): 정수 값을 나타냄.

42

 

부동소수점 리터널 (Floating-Point Literal): 부동소수점 숫자를 나타냅니다.

3.14

 

문자열 리터널 (String Literal): 문자열을 나타내며, 문자열은 작은 따옴표(')나 큰 따옴표(")로 묶어진다.

"Hello, World!"

 

불리언 리터널 (Boolean Literal): 참(True) 또는 거짓(False)을 나타낸다.

True

이런 리터널이 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마다 나타내는 자료형들이 있다. 그 자료형들의 값 자체를 리터널이라고 하는 것이다. 또한 리터널은 코드에서 값을 간편하게 나타내는 방법이며, 코드의 가독성과 이해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.

상수

• 프로그래밍에서 "상수"는 변하지 않는 값을 나타내는 변수와 달리, 한 번 선언되면 그 값을 변경할 수 없는 변수를 의미한다.
• C++에서는 const가 붙는 걸 이야기 하는데 const의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.
• 보통 대문자로 표기되는 관례가 있다.

예제를 통해 알아보자

• C++

→ const가 붙은 myConstant이 상수가 된다.

#include <iostream>

int main() {
    const int myConstant = 42;

    std::cout << "상수의 값: " << myConstant << std::endl;

    return 0;
}

• C

→ C에서 define이라는 걸 사용해서 상수를 정의할 수도 있다.

#include <stdio.h>
#define PI 3.14159265359

int main() {
    printf("PI의 값: %f\\n", PI);
    return 0;
}